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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전국 임원활동가 토론회 환경운동연합9기_활동평가_서영표(환경연합_정책위원장).hwp 더보기
안양천 오염이 군포시 탓? 책임 공방[군포신문] 환경련 “당정천 합류지점 군포시 관리소홀로 안양천 오염” 군포시 “오염물질 처리않고 보 개방한 안양시 탓” ▲ 제목을 넣으세요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박길용, 국상표, 이하 환경련)가 안양천 오염이 군포시의 당정천 관리 소홀로 인한 것이라며 군포시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환경련은 11월 11일 군포시에 보낸 공문을 통해 “안양천을 찾은 시민들에게서 안양천이 온통 시커먼 오염물로 덮이고 악취가 진동한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에 비산동부터 상류로 올라가며 현장을 조사한 결과 오염이 당정천과의 합류지점에서부터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피라미를 비롯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고 시민들이 고통을 겪어야 했다”며 “차집관로가 막혀 오수가 안양천으로 유입됐다는 제보도 있다”.. 더보기
2011 강화갯벌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시민사회단체 의견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와 주민대토론회 촉구한다.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와 주민대토론회 촉구한다 1. 지역 자치를 위한 의왕시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우리 의왕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수도권의 철새도래지인 왕송호수의 아름답고 소중한 생태가치를 지키고 가꾸는데 많은 관심이 있으며 철도특구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철도교통과 천혜의 주변환경이 조화된 특구로 조성되어야 한다는 기본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우리는 의왕시가 레일바이크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금까지 수행해 온 용역조사가 조사자 선정에 있어 부적절하거나 조사 내용에 있어 부실하거나 신뢰가 부족한 문제들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4. 또한 의왕시가 용역조사를 비롯한 레일바이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더보기
[누리아띠 408호] 노원구 방사능, 원자력안전위의 고의적 엉터리 계산법 4대강 복원예산 편성하라" target=_top coords=43,690,261,709> 원자력안전위원회 앞길에 아스팔트 도로 깔아드릴까요?" target=_top coords=254,234,669,252> 더보기
안양천 오염 사태에 대해 군포시에 사과 및 대책 촉구 지난 9일 안양천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제보가 빗발쳤습니다. 안양천이 온통 시커먼 오염물로 덮이고 악취가 진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피라미를 비롯한 물고기가 떼죽음 당했고 시민들이 고통을 느껴야 했습니다. 시커먼 하천 아래로 먹이를 구하려고 자맥질 하는 논병아리가 너무나 안쓰러웠습니다. 저 생명들에게 무슨 죄가 있을까요. 비산동에서부터 상류로 올라가며 현장을 조사한 결과 오염은 당정천 합류지점에서부터 발생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차집관로가 막혀 오수가 안양천으로 유입됐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이에 하천관리를 하고 있는 군포시에 아래와 같이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 아 래 - ■ 이번 사태로 심각한 고통을 겪은 시민과 생명들에게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합니다. ■ 이번 사태로 오염된 하천의.. 더보기
안양천 폐수 유입 악취 발생...물고기 폐사 - 인근 군포시 당정천 차집관로 막혀 생활하수 안양천으로 유입 [아시아투데이=엄명수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천에 폐수가 유입돼 악취 발생과 함께 물고기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안양천 일대를 확인한 결과 시커먼 폐수로 안양천이 뒤덮였으며, 여기저기 폐사된 물고기가 발견되고 심한 악취가 진동했다. 현장확인에 나선 시 관계자는 “안양천 상류지점인 군포시 당정천 일대 차집관로가 막혀 생활하수가 안양천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입시기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당정천을 관리하고 있는 군포시에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덧 붙였다. 한편 안양천은 물고기 집단폐사 사건이 종종 발생하며 적게는 수백 마리에서 많게는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관계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실제로 물.. 더보기
"군포시민 우롱, 국회 허위 답변 고려개발은 군포를 떠나라!" 예산 심의 중인 국회에서 강기갑 의원이 수리산 관통 고속도로 사업이 법적 절차에 문제가 있고 많은 시민들이 반대하고 있어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고 하자 고려개발이 강기갑 의원실에 허위 답변을 했다. 고려개발은 대책위가 대화를 거부하고 있어 의견 수렴을 할 수 없었고 2만명 반대 서명도 작년 것일 뿐이라고 했다. 이에 시민들은 오늘(11월 2일) 고려개발 사무실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리고 고려개발을 항의 방문해 대책위에 대화를 제의한 적도 없고 대책위가 대화를 거부한 적도 없지 않냐고 따졌다. 이에 고려개발측은 분명한 답을 하지 못 하고 얼버무리기에 급급해 했다. 시민들은 올 해도 서명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고 지역 순회 선전전, 천막 농성 등 시민들의 반대는 더 커지고 있는데 대책위가 제출한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