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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핵종분석기 구입을 후원해주세요! 후쿠시마 사고 직후는 일본이던 핵 발전(소)의 위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일본 핵발전소에서는 아직도 방사능이 새나오고 있고, 한국 핵발전소는 사고가 너무 자주 나고 있습니다. 요며칠은 울진원전, 고리원전이 사고로 가동을 멈췄었네요... 이와 함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네습니다. 실제로 서울의 월계동, 포항, 경주의 아스팔트에서 방사능이 검출되기도 했구요. 계측기를 직접 구입하는 개인들도 늘고있습니다. 그래서 방사능에 대해 장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축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핵종분석기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연합이 직접 방사능 핵종을 분석할 수 있으면 시민 건강과 직결된 방사능 문제에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시민과 함.. 더보기
[기자회견문] 환경을 파괴하는 레일바이크가 아니라 생태습지공원 조성하라! 주 요 경 과 2011. 4. 4. 의왕시, 레일바이크 설치 타당성 조사 연구 최종보고 2011. 5. 12.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설치 전면 백지화 및 시민공원요구 기자회견 2011. 5. 23. ~ 6. 17.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백지화 촉구 의왕시청 앞 릴레이 1인 시위 2011. 6. 2.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관련 지식경제부 장관 면담 요청 및 의견서 전달 2011. 6. 16. 의왕시, 왕송호수 수질개선 및 종합 관리방안 연구 보고 2011. 7. 13.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설치관련 시민 토론회 2011. 7. 26. 교육과학기술부에 의왕조류탐사과학관 준공에 따른 용도변경에 관한 질의서 전달 2011. 7. 26. 한국농어촌공사에 의왕 왕송호수 내 레일바이크 설치에 관한 질의서 전달 2011. 9.. 더보기
[누리아띠 411호] 낙동강 5개 보 누수, 낙동강이 위험하다 [누리아띠 411호] 낙동강 5개 보 누수, 낙동강이 위험하다 더보기
환경연합 10기 공동대표.감사.사무총장 후보 등록 결과 안내 [ 환경연합 10기 공동대표.감사.사무총장 후보 등록 결과 안내 ] 더보기
제주 해군기지 백지화 제6차 전국시민행동 더보기
[누리아띠 410호] 상주보, 누수 현상 때문에 누더기 상태, 그런데 오픈 [누리아띠410호] 상주보, 누수 현상 때문에 누더기 상태, 그런데 오픈 더보기
시민의 의견에 대해 설득력 있는 답변은 못하면서 "명예훼손" 운운하며 시민 비판 억압하는 의왕시의 고압적 태도 규탄한다. 지난 17일 시민사회단체가 제출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에 대한 의견에 대해 의왕시가 오늘 답변했다. 하지만 의왕시는 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설득력 있는 답변은 하지 못 한 체 용역업체가 마음에 상처가 생겼고 시민사회단체에 명예훼손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하며 시민의 정당한 비판에 고압적 태도를 보였다. 정당한 사유도 없이 명예훼손을 운운하는 것은 권력에 대한 시민들의 자유롭고 정당한 비판을 억압하는 일이다. 단지 연구원들이 마음이 상했다는 것은 명예훼손의 근거가 될 수 없다. 아무리 정당한 비판에도 비판을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명예훼손을 운운하려면 적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의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데 의왕시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명예훼손.. 더보기
수리산 지키기 천막농성 46일째, 관련 예산삭감 촉구 국회 앞 1인시위도 계속됩니다. 오늘(11/24)로 천막농성이 46일째입니다. 날은 계속 추워지는데 어제부터 전기 공급도 차단돼 천막은 얼음입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산본중심상가에서 진행돼고 있는 수리산 지키기 촛불문화제는 이번 주는 쉬고 다음 주부터 또 계속됩니다. 그제 FTA 날치기로 국회 앞은 더욱 삭막해졌지만 예산 삭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는 계속됩니다. 군포시는 시민들이 이처럼 힘들게 수리산 지키기 활동을 하고 있는데 농성장 전기를 차단하고 수리산 관통 고속도로를 기정사실화 하며 고려개발에 관통고속도로 공사를 수월하게 하는 도로 사업을 맡겼습니다. 수리산 관통도로 예산을 심의하는 예결소위 소속 의원 명단이 아래와 같습니다. 각 의원 홈페이지에 수리산 관통도로 예산 삭감을 촉구하는 의견을 남겨주세요. 2012년도 예산안 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