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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기자회견문] 환경을 파괴하는 레일바이크가 아니라 생태습지공원 조성하라! 주 요 경 과 2011. 4. 4. 의왕시, 레일바이크 설치 타당성 조사 연구 최종보고 2011. 5. 12.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설치 전면 백지화 및 시민공원요구 기자회견 2011. 5. 23. ~ 6. 17.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백지화 촉구 의왕시청 앞 릴레이 1인 시위 2011. 6. 2.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관련 지식경제부 장관 면담 요청 및 의견서 전달 2011. 6. 16. 의왕시, 왕송호수 수질개선 및 종합 관리방안 연구 보고 2011. 7. 13.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설치관련 시민 토론회 2011. 7. 26. 교육과학기술부에 의왕조류탐사과학관 준공에 따른 용도변경에 관한 질의서 전달 2011. 7. 26. 한국농어촌공사에 의왕 왕송호수 내 레일바이크 설치에 관한 질의서 전달 2011. 9.. 더보기
시민의 의견에 대해 설득력 있는 답변은 못하면서 "명예훼손" 운운하며 시민 비판 억압하는 의왕시의 고압적 태도 규탄한다. 지난 17일 시민사회단체가 제출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에 대한 의견에 대해 의왕시가 오늘 답변했다. 하지만 의왕시는 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설득력 있는 답변은 하지 못 한 체 용역업체가 마음에 상처가 생겼고 시민사회단체에 명예훼손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하며 시민의 정당한 비판에 고압적 태도를 보였다. 정당한 사유도 없이 명예훼손을 운운하는 것은 권력에 대한 시민들의 자유롭고 정당한 비판을 억압하는 일이다. 단지 연구원들이 마음이 상했다는 것은 명예훼손의 근거가 될 수 없다. 아무리 정당한 비판에도 비판을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명예훼손을 운운하려면 적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의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데 의왕시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명예훼손.. 더보기
[시민사회단체 의견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와 주민대토론회 촉구한다.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와 주민대토론회 촉구한다 1. 지역 자치를 위한 의왕시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우리 의왕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수도권의 철새도래지인 왕송호수의 아름답고 소중한 생태가치를 지키고 가꾸는데 많은 관심이 있으며 철도특구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철도교통과 천혜의 주변환경이 조화된 특구로 조성되어야 한다는 기본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우리는 의왕시가 레일바이크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금까지 수행해 온 용역조사가 조사자 선정에 있어 부적절하거나 조사 내용에 있어 부실하거나 신뢰가 부족한 문제들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4. 또한 의왕시가 용역조사를 비롯한 레일바이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더보기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또 다시 엉터리 사업타당성 용역조사 지난 19일 의왕시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타당성 용역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타당성 조사가 용역조사 업체 선정에 문제가 있고 조사내용도 엉터리여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조사의 문제점과 수정된 레일바이크 코스를 반영해 새롭게 진행된 것이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조사보다 더 엉터리임을 알 수 있다. 보고서는 가장 중요한 "순수 레일바이크 이용객수 추정"에 뉴튼의 중력법칙을 단순하게 적용하고 있다.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각 지역의 인구"에 비례하고 "특정시설을 중심으로 한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다는 단순 공식을 가지고 레일바이크 이용객수를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위의 중력모형이 갖고 있는 논리는 단순하다. 시설 주변에 인구가 많으면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이라는 내용.. 더보기
윤무부 교수 초청강연 "아름다운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와 철새" 9월 26일(월) 저녁 7시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윤무부 교수를 모시고 “레일바이크와 철새”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습니다. 70여명이 참석했고 의왕시 공무원 2명도 참석했습니다. 유인물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참석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강연 제목은 왕송호수에 대한 것이었으나 강연 내용은 4대강, 시화호, 새만금, 평창 등 전국의 환경파괴 행위 전반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의왕시를 겨냥한 듯 지자체장들이 알지도 못 하면서 무식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퇴임하면 책임도 지지 않는다면서 모르면 이런 자리 나와서 배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사이비 박사들이 용역조사 하는 사례가 많다며 의왕시가 추진하는 용역조사에 대해서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왕송호수에 많은 새가 있고 이를 잘 보존하고 어린이들에게 이를 .. 더보기
<윤무부 교수 초청강연> 왕송호수의 레일바이크와 철새, 9월 26일(월) 오후 7시 의왕아름채노인복지관 의왕시는 철도특구를 빌미로 왕송호수에 레일바이크를 설치하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환경영향평가도 하지 않고 신뢰할만한 근거도 없이 레일바이크를 설치해도 호수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철새에게도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새 전문가인 윤무부 박사님을 모시고 철새도래지인 왕송호수의 특성과 중요성 그리고 레일바이크가 철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왕송호수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대시민 토론회 - 사업 타당성 검증 전혀 이뤄지지 않고 일방적 추진 의사만 재확인 지난 13일 의왕시여성회관에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대시민 토론회가 있었다. 토론회는 시작부터 파행이었다. 의왕시는 사전에 합의한 토론회 룰을 지키지 않고 자신들의 편의대로 토론회를 운영했다. 3분 내로 하기로 한 사장 인사는 20분이 넘는 레일바이크 홍보 발언으로 변질됐다. 사전 합의가 없었던 서울메트로의 사업 설명이 진행되기도 했다. 사업 설명에서 레일바이크 코스가 갑자기 변경돼 소개되기도 했다. 당일 사업 설명은 불과 몇 일 전 의왕시가 제출한 토론회 발제 자료와도 달라져 있었다. 하지만 변경된 납득할만한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변경했으니 환경단체도 이제 받아들일 것이란 정신나간 소리를 했다. 호수횡단 부분만 변경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철새 서식지를 침범하고 있는 레일바이.. 더보기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타당성 토론회, 7월 13일 오후 3시 의왕여성회관. 의왕시가 철도특구 건설을 빌미로 철새 도래지인 왕송호수 안에 5m 고가의 호수횡단 레일바이크를 설치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한 후 경제적 효과와 부담, 환경파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지역사회가 시끄럽습니다. 왕송호수의 레일바이크 설치, 과연 타당한 것인지 토론회에 참여해 의견을 나누세요. 일자: 7월 13일(수) 오후 3시 장소: 의왕 여성회관 내용: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설치 타당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