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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 대체 습지 잠자리들 장마철 포일 대체 습지를 찾았습니다. 방문 목적은 맹꽁이를 촬영하는 것이었는데 아쉽게도 맹꽁이는 찾지 못했습니다. 대신 봄에 물속을 헤엄치던 잠자리들이 이제는 포일 습지 위를 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습지 안내 해설판도 생겨서 습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밀잠자리 숫컷 노란실잠자리 ? 아시아실잠자리 밀잠자리 암컷 고추잠자리 숫컷 고추잠자리 암컷과 숫컷 고추잠자리 암컷 송장헤엄치개 참개구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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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대시민 토론회 - 사업 타당성 검증 전혀 이뤄지지 않고 일방적 추진 의사만 재확인 지난 13일 의왕시여성회관에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대시민 토론회가 있었다. 토론회는 시작부터 파행이었다. 의왕시는 사전에 합의한 토론회 룰을 지키지 않고 자신들의 편의대로 토론회를 운영했다. 3분 내로 하기로 한 사장 인사는 20분이 넘는 레일바이크 홍보 발언으로 변질됐다. 사전 합의가 없었던 서울메트로의 사업 설명이 진행되기도 했다. 사업 설명에서 레일바이크 코스가 갑자기 변경돼 소개되기도 했다. 당일 사업 설명은 불과 몇 일 전 의왕시가 제출한 토론회 발제 자료와도 달라져 있었다. 하지만 변경된 납득할만한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변경했으니 환경단체도 이제 받아들일 것이란 정신나간 소리를 했다. 호수횡단 부분만 변경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철새 서식지를 침범하고 있는 레일바이.. 더보기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타당성 토론회, 7월 13일 오후 3시 의왕여성회관. 의왕시가 철도특구 건설을 빌미로 철새 도래지인 왕송호수 안에 5m 고가의 호수횡단 레일바이크를 설치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한 후 경제적 효과와 부담, 환경파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지역사회가 시끄럽습니다. 왕송호수의 레일바이크 설치, 과연 타당한 것인지 토론회에 참여해 의견을 나누세요. 일자: 7월 13일(수) 오후 3시 장소: 의왕 여성회관 내용: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설치 타당성 더보기
[누리아띠 397호]'지구의 벗' 아태지역 <핵 없는 아시아, 핵 없는 지구> 선언 더보기
양서류 천국 포일 대체습지, 산개구리의 여행 그리고 맹꽁이와 청개구리와 참개구리의 노래 포일 대체습지에도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산개구리는 장마가 오기 전에 벌써 산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두꺼비는 밤에 이동했는지 산으로 향하는 모습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자 맹꽁이 소리가 포일 습지를 뒤흔듭니다. 그리고 몇 일 뒤에는 청개구리와 산개구리가 뒤를 이어 습지에서 합창을 하고 있습니다. 애반딧불이를 보러 갔던 날은 비가 와서 만남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습니다. 산개구리의 여행 (6. 9) 맹꽁이의 노래, 맹~ 맹~ (6. 24) 청개구리의 노래, 개굴개굴개굴개굴~ (6. 28) 한 놈이 울기 시작하면 여기저기서 개굴개굴 소리가 쏟아져 나옵니다. 참개구리 노래, 꾸르르륵 꾸르르륵 (6. 28) 더보기
꽃마리 14기 졸업여행에서 만난 매향리와 궁평리의 갯벌, 사구 식물들 1부 - 매향리 방조제 바깥쪽 갯벌 갯메꽃 비쑥 족제비싸리 갯완두 참골무꽃 나문재 수송나물? 사대풀 갯질경 해홍나물 또는 칠면초 2부 - 매향리 방조제 안쪽. 육지화 진행중. 칠면초? 퉁퉁마디 띠 갈대 3부 - 궁평리 갯벌 궁평항 수산물 시장 모래지치 비쑥 종보리사초 갯방풍 갯쇠보리 천문동 잔개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