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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캠페인, 안양역에서 진행했습니다. 지난 주 군포 산본에 이어 이번주에는 안양역에서 25, 26, 27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후쿠시마 핵사고 이 후에도 아직 많은 시민들이 원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라늄은 길게 보아도 80년이면 고갈되는데 핵발전소에서는 지금도 최소 20만년 이상 보관해야 하는 그것도 현재 인류가 감당할 기술조차 없는 핵폐기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은 2020년까지 모든 원전을 폐쇄하고 매년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여 2050년까지 모든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거꾸로 위험하고 비경제적인 원전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합니다. 고리1호기, 월성1호기와 같은 노후원전은 크고 작은 사고를 반복하고 있어 언제라도 후쿠시.. 더보기
"핵발전 안전한가?" 강연 및 영화상영 진행했습니다. 지난 주 20일 왕곡성당에서 "핵발전 안전한가? -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영화상영을 했습니다. 1부 강연에서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바 사고현장을 방문 조사했던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최예용 소장으로부터 생생한 현지 소식을 들었습니다. 일본 정부와 언론이 제대로 된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사고현장에서 250킬로미터 떨어진 도쿄의 방사선 수치가 기준치의 2배가 됐고 도쿄 주민 일부도 도쿄를 떠났다고 했습니다. 사고현장 반경 60킬로미터 밖에서도 산이 있어 방사능 낙진이 많은 곳에서는 기준치의 30배의 방사선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정부가 제대로 대피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이주민들은 2차례 3차례에 걸쳐 이주를 해야 했고 먹을 것 등 생활필수품이 모자란 채 노숙자와 같은 생활을 하고.. 더보기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캠페인 닷새째, 고기없는 월요일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군포산본상가에서 이틀째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이 진행될수록 시민들의 관심도 커져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증호, 최화룡, 정홍상, 정금채 회원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채식 소모임 "풀빛밥상"에서 판넬과 리플렛을 제작해 "고기없는 월요일" 켐페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 캠페인 나흘째, 산본중심상가에서 진행했습니다.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캠페인. 이번 주 18, 19, 20일(수, 목, 금요일)에는 산본중심상가에서 진행합니다. 김윤주 군포시장님도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더보기
핵없는 세상을 위한 반핵캠페인 판넬 이미지들 더보기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 캠페인 사흘째. 지난 토요일 범계 원형광장에서 진행했습니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안양 범계역에서 노후원전 수명연장 반대와 신규원전 건설중단, 원전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 등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3일 동안 서명에276명의 시민이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회원분들께서도 지나시다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셨고 회원으로 가입해주신 시민분도 계셨습니다. 12, 13일에는 한증호 회원님이 캠페인에 힘을 보테주셨고 14일에는 최화룡, 정홍상, 김인봉 회원님께서 도음을 주셨습니다. 다음 주에는 18~20일(수, 목, 금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군포 산본 중심상가 원형광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 캠페인 이틀째 진행했습니다. 범계역에서 이틀째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서명운동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고 있습니다. 범계역에서는 14일까지 진행하고 다음주는 산본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20일 예정돼 있는 강연과 영화상영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강연에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에 직접 현장조사를 다녀온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최예용 소장님이 사고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시고 영화는 "동경핵발전소"를 상영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핵없는 세상, 회원확대 거리 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 알리고 노후원전 수명연장 반대, 신규원전 건설이 아닌 재생에너지 전환, 원전 안전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는 범계역에서 토요일까지 진행하고 다음 주에는 산본, 그 다음 주는 의왕역, 안양역 순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