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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죽지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생활방식 : 무리 생활 크기 : 몸길이 약 46cm 색 : 붉은 갈색 머리, 검정색 가슴, 회색 몸통(수컷) 생식 : 1회에 6~9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수초가 많은 호수나 저수지, 해안 분포지역 : 스칸디나비아반도, 독일, 유럽 동부, 바이칼호등 몸길이 약 46cm이다. 몸 빛깔은 수컷의 경우 머리와 목은 붉은 갈색이고 가슴은 검정색, 날개와 몸통은 회색이다. 암컷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갈색이고 날개와 몸은 회색이다. 눈은 수컷은 루비색이고 암컷은 갈색이다. 부리의 기부 주위와 턱밑에 엷은 얼룩점이 있다. 부리는 검정색이고 끝 언저리에 회색 띠가 있다. 한국에서는 낙동강 하구에서 해마다 200∼300 또는 2,000∼4,000마리씩 댕기흰죽지나 검은머리흰죽지 무리와 함께 겨.. 더보기
흰뺨검둥오리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생활방식 : 무리 생활 크기 : 몸길이 약 61cm 색 : 다갈색 생식 : 1회에 10~12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호수·못·습지·간척지·논·하천 분포지역 : 한국·아무르·사할린섬(남부)·중국 몸길이 약 61cm의 대형 오리이다. 몸 전체가 다갈색이고 머리와 목은 연한 갈색, 배는 검은 갈색이다. 날 때에는 흰색의 날개밑면과 날개덮깃 등이 특징적이다. 다리는 선명한 오렌지색이며 부리는 검정색이나 끝은 노란색이다. 암수가 거의 같은 색깔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흔히 번식하는 유일한 여름오리이자 텃새인데, 겨울에는 북녘의 번식집단이 내려와 함께 겨울을 나므로 더욱 흔하게 볼 수 있다. 호수나 못·습지·간척지·논·하천 등 평지의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암수 1쌍이.. 더보기
해오라기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학명 Nycticorax nycticorax 분류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야행성 크기 몸길이 56∼61cm 색 검정색(머리·등), 회색(날개), 흰색(아랫면) 생식 난생(1회에 3~6개) 서식장소 논·호숫가·못가·갈밭·습지 분포지역 한국·일본·사할린섬·유라시아·아프리카 몸길이 56∼61cm이다. 겉모습이 검은댕기해오라기(Butorides striatus)와 비슷하다. 머리와 등은 검정색, 날개는 회색, 아랫면은 흰색이다. 윗목에서 등으로 1∼3개의 가늘고 긴 흰색 깃이 있다. 부리는 비교적 무디고 검정색이다. 몸통이 뚱뚱하고 다리가 짧은데 다리는 겨울에는 노란색이고 여름에는 빨간색이다. 한국에서는 여름새로서 적은 수가 경기도 이남에 찾아온다. 1936년 2월 15일 일본 하네다.. 더보기
청둥오리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생활방식 : 무리 생활 크기 : 몸길이 수컷 약 60cm, 암컷 약 52cm 색 : 녹색 머리(수컷), 갈색 얼룩(암컷) 생식 : 1회에 6∼12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하천·호수·못 등지의 풀밭이나 습지 분포지역 : 북반구 몸길이는 수컷이 약 60cm, 암컷이 약 52cm이다. 수컷은 머리와 목이 광택있는 짙은 녹색이고 흰색의 가는 목테가 있다. 윗가슴은 짙은 갈색이다. 꽁지깃은 흰색이지만 가운데꽁지깃만은 검정색이며 위로 말려 올라갔다. 부리는 노란색이다. 암컷은 갈색으로 얼룩진다. 집오리의 원종이며, 한국에서는 가장 흔한 겨울새이자 대표적인 사냥용 새이기도 하다. 만·호수·못·간척지·하천·해안·농경지·개울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데, 낮에는 만이나 호수·해안 등 앞이 트인 곳.. 더보기
청다리도요 분류 : 황새목 도요과 생활방식 : 무리 생활 크기 : 몸길이 약 31cm 색 : 회색(윗면), 흰색(아랫면) 생식 : 1회에 3∼5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바닷가 또는 민물의 물가, 논, 습지 분포지역 : 드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구북구 북위 약 50°이북 몸길이 약 31cm이다. 몸의 등과 허리는 회색이고 몸의 아랫면은 흰색, 다리는 푸른빛이 돈다. 날 때는 긴 다리를 꽁지 뒤로 뻗는다. 부리는 검정색이고 약간 위로 굽었다. 한국에서는 바닷가나 내륙의 습지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그네새이다. 바닷물이나 민물 등 도처의 물가나 풀밭에서 2∼3마리의 작은 무리에서 20∼50마리, 드물게는 70∼80마리씩 큰 무리를 지어 찾아온다. 땅 위에서는 수평으로 서 있는 몸집과 약간 위로 휜 부리, 흰 배.. 더보기
중대백로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학명 Egretta alba modesta 분류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약 90cm 색 흰색 생식 1회에 2~4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논·개울·하천·습지 분포지역 한국·중국·일본·인도차이나·필리핀등 몸길이 약 90cm이다. 암수 모두 온몸이 새하얗고 눈 앞에 녹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여름철 번식기의 어깨깃에는 가늘고 긴 장식깃이 있으나 겨울깃에는 없다. 또 여름철의 부리는 검고 부리 시작 부위가 녹색이나 겨울철의 부리는 노란색이다. 홍채는 어두운 노란색이다. 다리는 검고 정강이는 갈색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에 걸쳐 널리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이다. 번식기 이외에는 땅 위에서 생활하고 논·개울·하천·습지 등 물가를 걸어다니면서 먹이를 찾는.. 더보기
재갈매기 학명 Larus argentatus 분류 황새목 갈매기과 생활방식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약 56cm 색 회색(윗면), 회색(머리·아랫면) 생식 난생(1회에 2~3개) 서식장소 강 하구, 바닷가 모래밭 분포지역 서유럽에서 캐나다·알래스카에 이르는 구북구 및 신북구 몸길이 약 56cm이다. 몸빛깔은 갈매기와 비슷하나 더 크고 아랫부리에 붉은색 얼룩점이 있다. 여름깃의 머리·목·가슴·배·옆구리·허리·꼬리털깃은 흰색이고 어깨깃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다. 눈까풀은 붉은색이다. 첫째날개깃의 첫째깃은 검정색이며 끝에 흰색 띠가 있다. 머리꼭대기와 윗목에 세로무늬가 있다. 다리는 분홍색이다. 다 자란 새의 꽁지는 흰색이므로 괭이갈매기와 구별된다. 어린 새에는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날 때는 날개를 완만하게 규칙적으로.. 더보기
왜가리 분류 :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 생활 크기 : 몸길이 91∼102cm 색 : 회색(등), 흰색(아랫면) 생식 : 알을 낳음 서식장소 : 못·습지·논·개울·하천·하구 등 물가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동북부)·몽골·인도차이나·미얀마 몸길이 91∼102cm이다. 한국에서 보는 왜가리과에서 가장 큰 종이다. 등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깃을 이룬다.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이다. 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이며 번식이 끝난 일부 무리는 중남부 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하는 텃새이다. 못·습지·논·개울·강·하구 등지의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