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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핵

노후원전 가동중단 신규원전 건설반대 경기지역 5천인선언 지난 19일 경기도청 앞에서 "노후원전 가동중단 신규원전 건설반대 경기지역 5천인선언"이 있었습니다.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경긱시국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선언은 지난 6월에 있었던 1천인 선언의 연장으로 지속적인 탈핵과 에너지전환 운동의 성과입니다. 이종만 경기환경운동연합 대표는 개회사에서 후쿠시마 핵 사고 후 일본사회의 충격과 고통이 심각하다며 우리도 이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5천인 선언 참가자들은 후쿠시마 핵 사고 이후 세계는 탈핵으로 가고 있는데 이명박 대툥령은 유엔 연설에서 핵확산을 주장해 국제적 망신을 샀다며 세계에서 이미 핵발전보다 재생에너지에 의해 전력생산량이 훨씬 많고 시장도 10배가 된다면 이런 현실을 외면하고 핵재처리시설을 포함한 원자력글러스트를 조성하려는 정부의 잘못.. 더보기
영화상영<동경핵발전소>, 강연<고리1호기, 월성1호기 원전 수명연장 안전한가?> 6월 22일 오후 6시 안양시청 대강당 행사 개요 및 영화 소개 행사 개요 ■ 명칭 : 원전 수명연장 안전한가? ■ 일시 : 2011년 6월 22일(수) 18시~21시(~20시 영화 상영 / ~21시 강연) ■ 장소 : 안양시청 대강당 ■ 주최 : 바른생협, 배움터 길, 안양여성의전화, 안양YMCA, 안양YWCA, 참교육학부모회 안양지회, 풀뿌리지역연구소, 군포시민단체협의회(군포YMCA, 군포여성민우회, 군포탁틴내일, 군포환경자치시민회, 아시아의 창, 안양군포의왕비정규직센터,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전국공무원노조 군포시지부), 안양희망연대(전국민주연합노조 안양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안양과천지회, 안양지역노동자회, 안양군포의왕비정규센터, 안양일하는청년회, 안양사랑청년회, 빛된교회, 안양나눔여성회, 한무리나눔의집,.. 더보기
"핵발전 안전한가?" 강연 및 영화상영 진행했습니다. 지난 주 20일 왕곡성당에서 "핵발전 안전한가? -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영화상영을 했습니다. 1부 강연에서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바 사고현장을 방문 조사했던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최예용 소장으로부터 생생한 현지 소식을 들었습니다. 일본 정부와 언론이 제대로 된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사고현장에서 250킬로미터 떨어진 도쿄의 방사선 수치가 기준치의 2배가 됐고 도쿄 주민 일부도 도쿄를 떠났다고 했습니다. 사고현장 반경 60킬로미터 밖에서도 산이 있어 방사능 낙진이 많은 곳에서는 기준치의 30배의 방사선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정부가 제대로 대피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이주민들은 2차례 3차례에 걸쳐 이주를 해야 했고 먹을 것 등 생활필수품이 모자란 채 노숙자와 같은 생활을 하고.. 더보기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캠페인 닷새째, 고기없는 월요일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군포산본상가에서 이틀째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이 진행될수록 시민들의 관심도 커져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증호, 최화룡, 정홍상, 정금채 회원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채식 소모임 "풀빛밥상"에서 판넬과 리플렛을 제작해 "고기없는 월요일" 켐페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 캠페인 나흘째, 산본중심상가에서 진행했습니다.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캠페인. 이번 주 18, 19, 20일(수, 목, 금요일)에는 산본중심상가에서 진행합니다. 김윤주 군포시장님도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더보기
핵없는 세상을 위한 반핵캠페인 판넬 이미지들 더보기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 캠페인 사흘째. 지난 토요일 범계 원형광장에서 진행했습니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안양 범계역에서 노후원전 수명연장 반대와 신규원전 건설중단, 원전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 등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3일 동안 서명에276명의 시민이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회원분들께서도 지나시다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셨고 회원으로 가입해주신 시민분도 계셨습니다. 12, 13일에는 한증호 회원님이 캠페인에 힘을 보테주셨고 14일에는 최화룡, 정홍상, 김인봉 회원님께서 도음을 주셨습니다. 다음 주에는 18~20일(수, 목, 금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군포 산본 중심상가 원형광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핵발전 안전한가?" 강연 및 영화상영, 20일 오후 7시 왕곡성당.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조사를 하고 돌아온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최예용 소장을 모시고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핵발전소, 방사능의 위험성을 듣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또 "동경핵발전소"라는 영화를 통해 원전 대국 일본 사회에서도 핵발전소로 인한 사회갈등이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핵발전소 폐기의 요구와 이를 묵살하는 핵마피아의 독선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력의 대부분을 소비하지만 발전소는 소외된 지역에 짓는 불평등에 대한 문제제기, 한국의 핵발전소를 서울에 짓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이제 답해야 할 때입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도 한국 정부는 우리는 안전하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현지의 주민들의 고통과 핵발전소에 대한 분노는 제대로 전달되고 있지 않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