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생태하천 안양천을 지키는 학의천 걷기 지난 토요일 (5월 28일) #안양천 #학의천 에서 #경기중부통일힐링걷기 #평화를걷다 #통일을걷다 행사에 우리 단체도 공동으로 참여했습니다. 생태하천 안양천을 지켜나가는 길🌿 생명을 살리는 평화통일의 길👍 더보기
바다의 시작 바다는 어디서 시작할까요? 우리 동네 빗물받이에서 모인 물이 안양천을 따라 흐르고 한강을 지나 바다로 가지요. 그런데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도 물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특히, 가벼운 플라스틱 쓰레기가 멀리 바다로 가면서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해양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무심코 빗물받이에 버린 담배꽁초는 물고기나 새가 먹이로 착각하고 삼키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담배꽁초는 배설되지도 않고 야생동물 위장에 남아 제대로 된 먹이를 섭취하는 것을 방해하여 야생동물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정말 슬픈 일이지요. 환경운동연합에서 빗물받이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줄이기 위해서, 빗물받이가 재떨이가 아니라 바다의 시작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수리장애.. 더보기
안양천의 무리한 산책로 확장공사 중단해야! 안양시는 지난 4월부터 학의천 인덕원교에서 쌍개울까지 우안 4.4km 산책로를 1.6m 폭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 단체는 2021년 2월 안양시에서 주최한 「안양시 하천 자전거 및 보행자도로 확장 관련 자문회의」에 참여하여 분명 반대의견을 낸 바 있습니다. 당시 회의에 참여한 외부전문가의 의견 또한 하천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도로확장은 적절하지 않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당 단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의천 도로확장공사를 당장 중단하라는 의견을 아래와 같이 제출합니다. 학의천 도로확장에 대한 우리의 의견 1) 학의천 자연형하천(생태하천) 복원의 의미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학의천은 안양천 자연형하천 복원사업을 최초로 시행한 구간이자 모범사례로 우리나라 하천 복원 역사의 획을 그은 위대한 .. 더보기
동해안 산불 지역, 모두베기 중단하고 자연복원 시행해야 동해안 산불 지역, 모두베기 중단하고 자연복원 시행해야 ○ 환경운동연합은 26일 종로구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산림청에 산불 피해목 모두베기를 중단하고 자연 복원 확대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환경연합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산불피해지 원칙적 자연 복원과 산사태 위험지역의 최소한의 예방사업과 민관학연 공동조사단 구성을 요구한 바 있다. ○ 김동언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장은 “산림청이 지난 기자회견 후일 정부브리핑과 18일 현장 토론회를 통해 환경운동연합과 환경부가 참여하고 있는 듯 한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오류를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지 복구와 모두베기를 통한 산림경영 ○ 맹지연 환경운동연합 자연생태 전문위원의 설명에 따르면 입목벌채는 .. 더보기
학의천 도로 확장공사 중단 요구 『학의천 도로 확장공사 중단 요구』 안양시는 지난 4월부터 학의천 인덕원교에서 쌍개울까지 우안 4.4km 산책로를 1.6m 폭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 단체는 2021년 2월 안양시에서 주최한 「안양시 하천 자전거 및 보행자도로 확장 관련 자문회의」에 참여하여 분명 반대의견을 낸 바 있습니다. 당시 회의에 참여한 외부전문가의 의견 또한 하천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도로확장은 적절하지 않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당 단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의천 도로확장공사를 당장 중단하라는 의견을 아래와 같이 제출합니다. 학의천 도로확장에 대한 우리의 의견 1) 학의천 자연형하천(생태하천) 복원의 의미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학의천은 안양천 자연형하천 복원사업을 최초로 시행한 구간이자 모범사례로 우리나라 .. 더보기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 옥시와 애경은 책임을 다하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는 전국 7천27명의 조정 대상 피해자에게 최대 5억3천500만원을 지급하는 최종 조정안을 마련했지만, 지난 7일 피해유발 기업의 조정안 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옥시와 애경이 동의하지 않으면서 조정안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환경연합 관계자는 "경기도와 전국 각지 시민사회가 비윤리적 기업에 대한 범국민 불매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며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안양, 군포, 의왕 시민사회와 함께 옥시와 애경을 심판하고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일보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바라는 우리 단체의 입장을 보도해 주셨습니다. 전국적인 피해를 낳은 대 참사 앞에서,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할 가해 기업이 피해자에게 책임을 다할 것을 촉.. 더보기
안양천을 생태하천으로! 이날 현장에서 공청회를 방청한 안명균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안양천은 90년대 말까지 전국 최고 오염하천이었다. 의왕, 광명, 안양, 군포시가 합심해서 안양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다. 그 결과 원앙 등 천연기념물이 날아왔고 수달도 찾아오고 있다 겨울철새도 8000마리 이상 날아왔다. 30종 이상 물고기가 산다. 참게, 숭어도 돌아왔다. 오늘 발표에서 생태하천을 이야기했지만 이곳에서 살아가는 친구들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에 대해선 한마디 말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양천을 찾아가 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안양천에 생물들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방정원 조성계획은 이들을 쫓아내는 계획이다. 안양천의 되살아난 생태계를 보존하면서 시민들이 즐기고 가꾸는 방향으로 잡아 달라. 안양천에 .. 더보기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체험 수업 우리 단체에서 진행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체험 수업이 기사로 소개되었습니다. 기후위기 자원순환 수돗물 에너지전환 수업에 참여한 관양중학교 학생들의 관심과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우리 미래세대에게 꼭 필요한 교육,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교육이 모든 학교로 확대되고 환경과목이 정규 교과과정에 편성되기를 바랍니다. http://www.dailyan.com/mobile/article.html?no=282522&fbclid=IwAR0YZw2-__ffN-0_RW-XEsb4Fg_q2ujaFdGX95hvZYpZuXQPqw5jwwW-k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