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참사 가해기업 애경 피해해결 촉구 기자회견
가습기살균제 참사 가해기업 불매운동 AK플라자 금정 개관일 집중행동 7월 22일 오전 10시 AK플라자 금정점 개관일에 가습기살균제 참사 가해기업 애경에 피해해결을 촉구하는 지역 시민단체 기자회견이 열렸다.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와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시민단체 활동가와 회원, 피해자 유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가습기살균제 가해기업 불매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10주기인 2021년 8월에 시작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대책 조정위원회가 올해 3월, 옥시, 애경, SK케미칼, SK리노베이션, 신세계이마트, 롯데쇼핑, 홈플러스, LG, GS 등 9개 주요 가해 기업과 7,027명 피해자를 대상으로 일괄 타결하는 조정안을 내놓았지만, 가해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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