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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 철회 성명서 더보기
생명과 안전을 위한 약속, '초록연대'에 투표해요! 환경, 생명, 동물, 지역, 교육, 풀뿌리 등 200여 단체들이 망라된 생명과 안전을 위한 약속, '초록연대'에 투표해요! * 생명과 안전​을 위한 27개 정책제안 약속 1. 핵발전소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 ○ 노후 원전 폐쇄와 신규,계획중인 원전 중단 ○ 원전 주변 방사능 안전대책 강화 ○ 에너지수요관리 정책의 실시 ○ 주민 재생가능에너지 발전소 활성화 약속 2. 화학사고와 독성중독, 이제 그만 ○ 지역사회알권리 조례 제정 ○ 우리 동네 화학물질위험지도 작성 지방정부 홈페이지 통해 제공 ○ 환경보건 담당부서 설치○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 없는 학교, 어린이집, 키즈까페 만들기 약속 3.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초록도시 만들기 ○ 대기오염(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례 제정 및 민관거버넌스 구성 ○ .. 더보기
안양시국회의출범 기자회견 국정원 불법 대선 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안양 시국회의출범 기자회견이 2013년 7월 23일 오전 11시에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있었습니다. 안양지역의 시민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정당, 법조인 들이 참여하였고 저희 환경운동연합도 집행위원회 결의에 따라 시국회의에 참여했습니다. 7월 25일에 안양시의 전철,지하철 역에서 1인시위을 하기로 결정되었고 같은 날 범계역에서 저녁 6~8 시에 촛불집회와 서명운동을 합니다. 참여단체 전국민주연합노조 안양시지부, 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 안양지역노동자회,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안양과천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안양과천지회(준), 안양나눔여성회, 안양여성의 전화, 안양사랑청년회, 안양일하는청년회, 대안과 나눔, 안양군포의왕 환경운.. 더보기
4대강사업 환경운동연합 성명서 대국민 사기극으로 밝혀진 4대강 사업, 이명박정부를 처벌하라. ◌ 감사원이 7월 10일 발표한 ‘4대강 살리기 사업 설계 시공 일괄입찰 등 주요계약 집행실태’ 감사결과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추후 운하 재추진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압해, 5.7억m3 준설, 16개 대형보 건설, 수심 6m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4대강 사업 계획’을 만들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대운하 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건설사들로부터 운하 설계도까지 건네받아 사업을 추진했다. 이명박정부가 4대강 사업을 홍수예방, 수질개선 등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했지만, 이는 완벽히 거짓말이었고 실질적인 목적은 운하 건설이었던 것이다. ◌ 감사원 감사결과만으로도, 4대강 사업을 추진했던 이들이 벌인 국민기만과 국기문란은 최악의 범.. 더보기
태국 물관리사업에 대한 KBS 보도 "저널리즘의 기본도 지키지 않은 KBS 보도"ㆍ작성일: 2013/07/01 국정원의 선거 개입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보도와 물타기로 일관하던 KBS뉴스가 새누리당의 NLL대화록 공세 국면에서는 춤을 추더니, 이제는 한 시민단체에 대해서 취재의 기본 원칙도 지키지 않은 채 막가파식으로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관련돼 있던 부서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도본부 수뇌부의 ‘무조건 조져’ 명령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이제 뉴스가 특정인의 사유물이 되었다는 판단이 든다. 문제가 되고 있는 뉴스는 6월 27일 9시뉴스에 보도된 과 이어 보도된 두 꼭지다. 보도 대상은 환경운동연합이었다. 태국은 지난 2011년 대홍수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뒤에 다시는 홍수 피해를 겪지 않겠다며 10조 원 규모의 초대형 물관리 사업.. 더보기
환경운동연합 “2-5시 착한 절전 함께해요" 캠페인 “2-5시 착한 절전 함께해요" 길~게 시원한 지구를 위해 피크타임 절전 캠페인 시작! 이상 기온으로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그만큼 전력사용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자력발전 비리로 갑작스럽게 9기의 원전 가동이 중단되면서 올 여름 전력 공급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기안전점검과 수명마감, 설비교체 등으로 가동이 중지될 예정이었던 원전을 제외하고 3기가 추가적으로 중단되면서 300만kW의 전력이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이는 최대전력수요 대비 200만kW의 전력 부족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를 소비하는 패턴은 계절과 시간에 따라 매일 매일이 다릅니다. 주말보다 주중의 소비가 더 많고, 새벽, 저녁, 점심 시간대에는 소비가 감소합니다. 냉방 전기 수요.. 더보기
박근혜정부의 4대강 철저검증 약속이행 촉구, 낙동강 현장조사 실시한다 - 대구환경운동연합 박근혜정부의 4대강 철저검증 약속이행 촉구, 낙동강 현장조사 실시한다 ○ 지난 12월 4대강사업이 총체적 부실사업이라는 감사원의 4대강 감사결과 발표로 촉발된 4대강사업에 대한 총체적 부실 논란은 이제 박근혜정부의 검증 국면으로 넘어왔다. ○ 총체적 부실이라는 감사원의 4대강 감사결과는 그동안 환경단체와 하천 전문가들이 줄곧 주장했던 바를 정부에서 공식 확인해준 것으로, 4대강사업이 혈세탕진의 ‘나쁜 사업’으로 오히려 아니함만 못한 사업임을 입증해주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 감사원의 지적은 그간의 환경단체와 전문가들 지적의 그 일부만을 받아들인 것일 뿐 더 많은 문제점과 치명적인 위험에 대해서는 간과 내지 누락한 부분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 ○ 따라서 이번 조사는 감사원 지적에서 .. 더보기
한국 환경교육 위기 대책회의 성명서 한국환경교육위기대책회의 성명서 한국 환경교육의 위기와 해법 찾기 -환경부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환경교육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 스톡홀름선언으로 잘 알려진 1972년 유엔인간환경선언(UNCHE)은 환경보전을 위한 19번째 원칙에서‘...성인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 대한 환경교육은 환경보전과 개발 문제에서 개인, 기업, 집단의 책임 있는 역할, 그리고 열린 의견의 근간을 넓히기 위해 필수적...’임을 적시하고 있다. 이후 환경교육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여러 노력의 이행 전략이자 공통의 실천 덕목으로 거의 대부분의 환경 관련 선언, 국가계획, 대책 등에서 빠지지 않고 강조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지난 몇 년 현 정부의 환경교육 정책을 보면 분노와 더불어 한국 환경교육의 위기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