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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5.18 민중항쟁 기념 전시회 - 오월, 시대와 눈 맞추다 세대와 발 맞추다 평촌학원가 지하의 평촌문화갤러리에서 열린 5.18 민중항쟁 기념 전시회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제 세대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사진을 보면서 많은 시민들의 희생에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민주주의의 가치를 잊지 말고 끝까지 지켜나가야 겠지요. 또한 미얀마 항쟁에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다 희생된 시민들에게도 추모를 보냅니다. 더보기
2021년 5월 18일 공생 모니터링 활동 ★ 5월 18일 안양천 공생 모니터링 오늘 5월 18일 도토리는 담쟁이자연학교 강사님들과 연현마을 부근의 안양천 모니터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동식물 및 곤충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오리새풀, 개복숭아나무, 수련 등을 관찰 가능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곤충 중에서 큰주홍부전나비가 많이 보여서 유독 새롭게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공생 모니터링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5월 15일 풀등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 ★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을 위해 출발! 지난주 토요일 5월 15일에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담쟁이자연학교 생태강사님들, 청소년 환경 동아리 풀등 멤버들이 관양2동주민센터 앞에 모였습니다. 바로 학의천 일대에서 지구쓰담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 지구쓰담 캠페인의 취지와 주요 활동 범위 「지구쓰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일회용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 중 90%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며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며 해수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안양천은 경기도 군포시, 의왕시, 안양시에서 시작해 서울시 수계로 흘러가는 한강의 제1지류인데, 안양천 물은 13개 지자체를 지나서 한강에 합류해 .. 더보기
2021년 5월 11일 공생 모니터링 활동 ★ 5월 11일 쌍개울로 출발! 5월 11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담쟁이자연학교 생태 강사님들과 함께 안양천 본류 쌍개울 일대의 다양한 식물, 곤충, 조류 생태를 모니터링 및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도토리도 강사님들과 상수리를 따라 사진을 찍고 강사님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 쌍개울에서 관찰한 식물, 곤충, 조류의 종류 다함께 모니터링한 구역에서는 씀바귀, 소래풀, 토끼풀 등의 식물, 중국청남색잎벌레 등의 곤충, 흰뺨검둥오리 등의 조류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 생태 강사님들의 말씀과 모니터링 소감 활동 강사님들의 설명 중에 기억에 남는 말씀이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식생을 만든다고 무조건 일부러 심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자연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다." "물을 많이 먹는 식물을 물가가.. 더보기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대응 환경운동연합 2차 전국 행동 환경운동연합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대응 2차 전국 행동에 동참하기 위해 오늘 5월 12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안양역 앞에서 1인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순간의 편의를 위한 한 국가의 무책임한 행위는 결국 지구 전체를 궤멸로 몰아넣을 것입니다. 최악으로 치닫기 전에 우리는 이 상황에 맞서 당당히 싸워야만 합니다. 더보기
쓰레기 없는 장터 함께 가요! 쓰레기 없는 장터 함께 가요! 5월 26일 (수) 오전 10:30 양지마을 하리공원 쓰없장 (과천동 555-140, 제니스베이커리 앞)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연구지원 사업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031-469-9031 더보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팅 오늘 4월 28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인덕원 오비즈타워 일대에서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안양YWCA, 율목아이쿱생협과 함께 연대하여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피켓팅을 실시하였습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순식간에 우리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파괴할 것임이 너무나도 자명합니다. 자멸로 걸어가는 방향성을 우리는 적극적으로 저지하여야만 합니다. 더보기
왕송호수의 두꺼비 그리고 활동가들 의왕맹꽁이대책위원회 멤버들은 두꺼비 유체 보호 유도 울타리 설치 관련으로 의왕 왕송호수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의왕시청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유도 울타리 설치 논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두꺼비 올챙이를 관찰하며 사진을 찍던 와중 아주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왕송호수를 꼬물꼬물 헤엄치는 두꺼비 올챙이들과 그 광경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활동가들의 물그림자가 한군데 비쳐 함께 어우러지며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우리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어우러지는 방법도 이 사진과 같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