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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미래세대 물 교육 공동사업 평가 간담회 소감문(글쓴이: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수돗물강사 김지아) 지난 3년 동안의 물 교육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동시에 앞으로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인 미래세대 물교육 공동사업 평가 간담회를 다녀왔습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에서 그동안 실시한 미래세대 물교육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2019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계통합정수장을 가서 우리 집으로 오는 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눈으로 보고 직접 음용도 해 보고, 야외 OX 퀴즈타임을 통한 강의 내용 확인까지 진행했습니다. 또 아직 어린 친구들인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는 환경과 물에 대하여 강의하며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본 결과, 나이가 아직 어릴수록 집에 전달 되는 내용도 많고 교육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으로.. 더보기
폐형광등, 폐건전지, 종이팩, 소형가전제품 안양시 3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수거해요! 다 쓰고 남은 건전지와 형광등. 음료를 마시고 남은 종이팩. 버릴 때가 되었지만 처치곤란인 소형가전제품. 이런 쓰레기들을 자원으로서 멋지게 재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안양시 3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건전지, 폐형광등, 종이팩, 소형가전제품을 상시수거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져오면 쏠쏠한 보상까지? 종이팩을 모아오면 1KG 당 두루마리 휴지 1개를 페건전지를 모아오면 20개 당 새 건전지 2개를 드려요! 귀찮다고 그냥 버리지 마시고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세요! 여러분의 손으로 쓰레기를 자원으로 재탄생 시키세요! 더보기
공감통일맛집 두부밥 체험후기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두부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 맛도 좋고 북한 요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북한 장마당에서 두부밥을 먹는다면 이런 맛일까? 우리가 어설프게 만들어본 두부밥이 비슷하긴 한지 모르겠네요. 어서 통일이 되어서 원조 두부밥 맛집탐방 가보고 싶어요! 더보기
수돗물 피켓 전시 캠페인 6월 27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안양천에서 안양수돗물 음용에 대한 피켓 전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돗물 품질은 전세계 8위인데 비하여 실제 수돗물 음용율은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에 문제의식을 갖고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이 발벗고 나서 안양 시민들에게 수돗물 음용의 안전성과 장점을 전시를 통해 널리 알렸습니다. 안양시 수돗물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께서는 안양시 수돗물 품질보고서 2021(https://water.anyang.go.kr/test/test05_view.jsp?bbs=202&seq=1686)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업은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에서 주관하며 한국수자원공사와 수돗물시민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합니다.** 더보기
‘가습기살균제 참사 10년’…피해자들 “여전히 고통 속에”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28_0001492208&cID=10803&pID=14000 뉴시스통신사에서 ‘경기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결과 발표 및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가습기살균제 참사 경기지역 피해조사 결과와 책임촉구 기자회견 6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경기도의회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경기환경운동연합, 수원화학물질알권리네트워크에서 참여하여 '가습기살균제 참사 경기지역 피해조사 결과와 책임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사회를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님이 맡아 진행하셨으며, 그 뒤로 경기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결과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증언과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규탄 및 촉구 발언을 진행하였고, 마지막에는 도토리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습니다. 기자회견 뒤에는 경기도의회 3층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 문제는 세간에서는 마치 끝난 것 마냥 다뤄지고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으며 문제는 현재진행형에 있습니다. 10년이 다 되어가는 .. 더보기
사랑메아리 3회기 활동 소식 안양비산종합사회복지관의 동아리 사랑메아리의 청소년 9명, 대학생 멘토 3명, 사회복지사 1명 총 13명이 6월 19일 9시부터 13시까지 안양시 내(청소년 거주 지역) 에서 3회기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은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의 원인과 탄소배출 증가의 원인과 결과, 국제동향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습니다. 참여 청소년중 한명인 김ㅇㅇ양은 환경(에너지) 교육을 받고 그 교육을 바탕으로 가정에 있는 가전제품을 찾아보고 에너지 소비량, 수량 등을 고려해 총 전기사용량, 가격을 조사했고, 앞으로 에너지를 어떻게 아낄 것인지에 대한 다짐도 말해보았습니다. "집에 수많은 가전제품이 있어서 놀랐으며, 전기의 필수성과 아끼는 태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학생들 대다수.. 더보기
자원순환 강의시연 6월 17일,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강사분들과 시민분들이 '평생교육사협회경기도안양지회' 공간에 모여 안양YWCA의 심선화 강사님의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에 대한 강의시연을 들었습니다. 참여자 모두가 환경과 자원순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집중도도 높고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도 뚜렷한 강의시연이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