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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가습기살균제 참사 경기지역 피해조사 결과와 책임촉구 기자회견

 

6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경기도의회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경기환경운동연합, 수원화학물질알권리네트워크에서 참여하여

'가습기살균제 참사 경기지역 피해조사 결과와 책임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사회를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님이 맡아 진행하셨으며,

그 뒤로 경기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결과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증언과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규탄 및 촉구 발언을 진행하였고,

마지막에는 도토리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습니다.

기자회견 뒤에는 경기도의회 3층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 문제는 세간에서는 마치 끝난 것 마냥 다뤄지고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으며 문제는 현재진행형에 있습니다.

10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도

제대로 된 담당자 처벌 및 제대로 된 피해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끝까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분들과 연대하며

관련 기업과 정부에게 책임 촉구의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 및 문의 전화는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031-469-9031) 또는 환경보건시민센터(02-741-2700) 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