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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생태

청다리도요 분류 : 황새목 도요과 생활방식 : 무리 생활 크기 : 몸길이 약 31cm 색 : 회색(윗면), 흰색(아랫면) 생식 : 1회에 3∼5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바닷가 또는 민물의 물가, 논, 습지 분포지역 : 드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구북구 북위 약 50°이북 몸길이 약 31cm이다. 몸의 등과 허리는 회색이고 몸의 아랫면은 흰색, 다리는 푸른빛이 돈다. 날 때는 긴 다리를 꽁지 뒤로 뻗는다. 부리는 검정색이고 약간 위로 굽었다. 한국에서는 바닷가나 내륙의 습지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그네새이다. 바닷물이나 민물 등 도처의 물가나 풀밭에서 2∼3마리의 작은 무리에서 20∼50마리, 드물게는 70∼80마리씩 큰 무리를 지어 찾아온다. 땅 위에서는 수평으로 서 있는 몸집과 약간 위로 휜 부리, 흰 배.. 더보기
중대백로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학명 Egretta alba modesta 분류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약 90cm 색 흰색 생식 1회에 2~4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논·개울·하천·습지 분포지역 한국·중국·일본·인도차이나·필리핀등 몸길이 약 90cm이다. 암수 모두 온몸이 새하얗고 눈 앞에 녹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여름철 번식기의 어깨깃에는 가늘고 긴 장식깃이 있으나 겨울깃에는 없다. 또 여름철의 부리는 검고 부리 시작 부위가 녹색이나 겨울철의 부리는 노란색이다. 홍채는 어두운 노란색이다. 다리는 검고 정강이는 갈색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에 걸쳐 널리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이다. 번식기 이외에는 땅 위에서 생활하고 논·개울·하천·습지 등 물가를 걸어다니면서 먹이를 찾는.. 더보기
재갈매기 학명 Larus argentatus 분류 황새목 갈매기과 생활방식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약 56cm 색 회색(윗면), 회색(머리·아랫면) 생식 난생(1회에 2~3개) 서식장소 강 하구, 바닷가 모래밭 분포지역 서유럽에서 캐나다·알래스카에 이르는 구북구 및 신북구 몸길이 약 56cm이다. 몸빛깔은 갈매기와 비슷하나 더 크고 아랫부리에 붉은색 얼룩점이 있다. 여름깃의 머리·목·가슴·배·옆구리·허리·꼬리털깃은 흰색이고 어깨깃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다. 눈까풀은 붉은색이다. 첫째날개깃의 첫째깃은 검정색이며 끝에 흰색 띠가 있다. 머리꼭대기와 윗목에 세로무늬가 있다. 다리는 분홍색이다. 다 자란 새의 꽁지는 흰색이므로 괭이갈매기와 구별된다. 어린 새에는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날 때는 날개를 완만하게 규칙적으로.. 더보기
왜가리 분류 :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 생활 크기 : 몸길이 91∼102cm 색 : 회색(등), 흰색(아랫면) 생식 : 알을 낳음 서식장소 : 못·습지·논·개울·하천·하구 등 물가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동북부)·몽골·인도차이나·미얀마 몸길이 91∼102cm이다. 한국에서 보는 왜가리과에서 가장 큰 종이다. 등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깃을 이룬다.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이다. 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이며 번식이 끝난 일부 무리는 중남부 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하는 텃새이다. 못·습지·논·개울·강·하구 등지의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더보기
알락할미새 분류 : 참새목 참새과 생활방식 : 무리 생활 크기 : 몸길이 약 21cm 색 : 검정색(등·가슴), 흰색(얼굴·아랫면) 생식 : 알을 낳음 서식장소 : 냇가·하천·농경지·구릉·해안 분포지역 : 유라시아 몸길이 약 21cm이다. 여름깃은 검정색과 흰색이 뚜렷하고 겨울깃은 잿빛이 돈다. 수컷의 경우 정수리·등·가운데꽁지깃 및 가슴이 검정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이다. 암컷도 비슷하나 등에 잿빛이 돌고 머리와 가슴은 연한 검정색이다. 겨울에는 가슴의 검정색 띠가 반달모양으로 줄어들고 깃털 빛깔이 흐려진다. 꽁지가 길고 부리에서 눈을 지나 뒷머리까지 검은 줄이 쳐진 점이 특징이다. 어린 새는 얼굴이 노랗다. 한국에서는 여름새 중 가장 먼저 찾아와 3월 초순이면 냇가나 하천, 농경지와 구릉 등 도시와 농촌 어디.. 더보기
쇠오리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생활방식 : 무리 생활 크기 : 몸길이 약 35cm 색 : 갈색 생식 : 1회에 8~10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하천·호수·못·하구·바다 분포지역 : 구북구·아이슬란드·시베리아 몸길이 약 35cm의 소형 오리이다. 멀리서 보면 수컷은 얼핏 밤색 머리를 한 소형 회색오리로 보인다. 이마와 정수리·뒷머리는 붉은 갈색이고, 보랏빛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 선이 눈 주위에서 뒷목으로 이어진다. 아래꼬리덮깃 양쪽에는 삼각형의 크림색 얼룩점이 뚜렷하며, 날 때에는 날개의 흰색 줄무늬가 돋보인다. 암컷의 몸 빛깔은 전체적으로 얼룩진 갈색이다. 나는 속도가 빠르다. 한국에서는 보통 작은 무리 단위로 겨울을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이 괸 곳이나 하천·호수·늪·하구·바다에 살면서 낮에는 호.. 더보기
쇠백로 분류 :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 무리 생활 크기 : 몸길이 약 61cm 색 : 흰색 생식 : 1회에 3~5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논·못·강·하구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인도차이나·인도·남유럽·아프리카 몸길이 약 61cm이다. 몸이 작아서 다른 백로와는 구별된다. 깃은 흰색이고 윗목에 두 가닥의 길고 흰 장식깃이 자란다. 부리와 다리는 검정색이고 발가락은 노란색이다. 여름깃은 1∼4월 사이에 털갈이를 한다. 번식기가 되면 눈 앞쪽이 붉어진다.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다. 10~20마리 또는 40~50마리씩 무리지어 사는데, 중대백로·황로와 섞여서 번식하며 행동이나 울음소리, 나는 모습도 거의 같다. 몸집이 작고 발가락이 노란색이어서 다른 왜가리와는 쉽게 구별된다. 4월 하순~8월 상.. 더보기
백할미새 학명 Motacilla lugens 분류 참새목 참새과 크기 몸길이 약 18cm 색 검정색(윗면·멱·가슴), 흰색(아랫면) 생식 난생(1회에 4~5개) 서식장소 탁 트인 농경지, 물가, 강 하류 분포지역 캄차카반도·코만도르스키예제도·쿠릴열도·사할린섬·우수리·일본(북부) 몸길이 약 18cm이다. 여름깃의 몸빛깔은 검정과 하양이 뚜렷하게 대조를 이룬다. 겨울깃은 전체적으로 흐려져서 거의 회색과 흰색이 된다. 검은 눈선과 하얀 바깥꽁지깃이 돋보인다. 암컷도 비슷하나 윗면이 보다 회색에 가깝고 머리와 가슴의 검정색도 수컷보다 연하다. 긴 꽁지를 위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알락할미새와 달리 이마에서 정수리까지가 흰색이다. 한국에서는 남부지방, 특히 거제도에 가끔 찾아오는 겨울새이기도 하다. 탁 트인 농경지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