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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꿈가꿈 공동텃밭, 4월 17일(일요일) 늦은 3시 고천중 옆 텃밭 ‘꿈가꿈 공동텃밭’은 남부녹색평론모임, 도토리학교와 함께 하는 공동 경작 공동 수확 텃밭입니다. 바쁘신 분도, 월 1회 참여하시면 되는 게으른 텃밭. 흙과 정을 나누실 분은 연락주세요. 일시 : 4월 17일(일) 늦은 3시 장소 : 고천중학교 옆 텃밭(자세한 약도는 카페나 홈피공지 참조) 내용 : 씨뿌리기, 모종 심기, 신나는 새참과 막걸리 잔치 등 연회비 : 7만원(토지 이용료와 관련 씨, 기구 구입비 등)외 뒷풀이비 더보기
풀빛밥상, 모락산 산행과 인도식당 풀빛 점심. 4월 17일 오전9시반 범계역 이번달 주제도 산행과 채식식당 탐방입니다. 모락산 산행 후, 인도 식당 ‘조이 인디아’에서 점심을 함께합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채식을 함께 즐기는 시간. 더불어 풀빛 마음을 가진 벗들과 경겨운 시간도! 일시 : 4월 17일(일) 오전 9시반 모임 : 범계역 뉴코아 아울렛 버스 정류장 앞(범계역 4번 출구) 장소 : 모락산(무궁화 선경 아파트 쪽), 조이 인디아(호계 신사거리 부근) 내용 : 모락산 산행(2시간 소요), 인도 식당에서 채식 점심, 반가운 수다와 정 나누기 더보기
동안구 벌말모임 회원번개, 학의천 탐사 4월 9일(토) 11시 학운공원. 4월 9일 11시에 학운공원에서 만나서 "하천변 식생 탐사겸 자연 만나기"기 모임을 갖겠습니다. 윤순영 회원님께서 식생 등 설명을 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새봄의 생명들과 만나며, 봄기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2~3시간 함께하며, 회원과 회원가족들과도 친해지고, 자연과도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기를 기대합니다. 문의 지구인 010-2745-3732 벌말모임 회원번개 일시 : 4월 9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 학의천 옆 학운공원 내용 : 학의천 식생 탐사 및 자연 만나기 더보기
4월의 환경산행, 4월 2일(토요일) 오전 10시 팔당호수 옆 예봉산 4월부터는 환경산행을 매월 첫째주 일요일 에 진행하겠으며 4/4 분기별로 토요일 에도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회원님의 많은참석 바랍니다. 4월달에는 멀리 서울 강동구에 사시면서 꾸준히 환경산행에 참석해주신 이강설님께 감사함을 표하고자 예봉산에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환경산행 장소: 팔당호수옆 예봉산. 산 행 일 자 : 4월2일 토요일 오전10시 모이는 장소 : 중앙선 팔당역 이 동 방 법 : 중앙선 전철이용 (산청사 산행안내에 전철 운행시간표 참조) 안양출발시간 : 08:40 1호선 관악역 1번출구 (사전연락 요망) : 09:00 4호선 범계역 4번출구(사전연락 요망) : 09:20 4호선 사당역 13번출구(사전연락 요망) (사전연락 없으면 해당장소에 안나갑니다.) (타오의 차량이용 타오포함 5명가능합.. 더보기
텃밭모임. 지신밟기, 감자심기 그리고 배추전과 막걸리 자~아 이제 본격적으로 올 해 농사를 시작해 봅시다. 근디 땅떼기는 쪼만 헌디 사람 머릿수는 왜 이리 많은겨 에라 모르겄다 일단 시작해 봅시다. 역시 흥을 돋우는데 풍물만 한 것이 있간디 우리네 우명창께서 장구잡이로 나섰습니다. 그려. 어~허, 왕년에 농삿일 좀 혀봤당께. 아따 오늘 겁나게 컨디션 좋아부러야. 이건 아니잖여유. 감자 심으라고 했더니 ... 어르신들.. 누가봐도 딱 허니 이건 연출이잖여유.. 옳지, 옳지. 우리 아해들이 제대로 구만. 어른들이 좀 배우시요.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헉, 헉. ^^: 근디, 감자는 절단면이 위로 가게 심는 게 맞는 것이여 아님 아래로 가게 심는 게 맞는 것이여? 이 도시촌놈들이 뭘 알아야지. 고집만 쎄 가지고. 그래 나중에 누가 많이 수확하는지 두고 보자고.. 더보기
회룡포에서의 외침 "4대강은 우리끼다" 지난 26일 333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회룡포를 찾아갔습니다. 333프로젝트는 대한하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30명을 태운 33대의 버스가 4대강 공사현장을 답사하는 일입니다. 옥빛 물결이 하늘로 치솟는 뫼의 발목을 움켜쥐듯 벼랑을 휘감으며 용이 꿈틀거리는 것 처럼 유유히 흐로고 있었습니다. 차가운 물 밑으로 맑고 깨끗한 모래가 부드럽게 쌓여있었고 아이들은 신발을 벗고 바지를 올리더니 벌써 강 반대편까지 뛰어갑니다. 전국에서 모인 1천 5백여 명은 하나의 목소리로 "4대강은 우리끼다"를 외쳤고 결코 강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거대한 SOS의 몸짓으로 밝혔습니다. 우리강 - 지구인1 바람이 분다 휘돌아 흐르는 강물이 만들어낸 모래벌 사람들이 모여 소리친다 이 강이 니끼가 아이다 우리끼다 우리끼다 우리끼다.. 더보기
포일 논습지의 두꺼비와 산개구리 올챙이들 지난 19일 산개구리와 두꺼비의 산란을 환영하는 포일 논습지 생태관찰 및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