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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동해안 산불 지역, 모두베기 중단하고 자연복원 시행해야 동해안 산불 지역, 모두베기 중단하고 자연복원 시행해야 ○ 환경운동연합은 26일 종로구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산림청에 산불 피해목 모두베기를 중단하고 자연 복원 확대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환경연합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산불피해지 원칙적 자연 복원과 산사태 위험지역의 최소한의 예방사업과 민관학연 공동조사단 구성을 요구한 바 있다. ○ 김동언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장은 “산림청이 지난 기자회견 후일 정부브리핑과 18일 현장 토론회를 통해 환경운동연합과 환경부가 참여하고 있는 듯 한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오류를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지 복구와 모두베기를 통한 산림경영 ○ 맹지연 환경운동연합 자연생태 전문위원의 설명에 따르면 입목벌채는 .. 더보기
사실로 확인된 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출, 부실한 원전 안전 관리의 실태 드러나 사실로 확인된 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출, 부실한 원전 안전 관리의 실태 드러나 월성원전 부지 내에서 삼중수소가 누설되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다. 오늘(9월 10일) 월성원전 삼중수소 민간조사단과 현안소통협의회가 공개한 월성원전(부지내) 삼중수소 제1차 조사 경과에 따르면, 월성 1호기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이하 ‘SFB’) 주변의 토양⦁물 시료에서 삼중수소와 감마핵종이 검출되었다. 토양 시료의 경우 감마핵종(Cs-137)이 최대 0.37Bq/g 검출되었고, 물 시료의 경우 삼중수소가 최대 75.6만 Bq/L, 감마핵종은(Cs-137) 최대 0.14Bq/g이 검출되었다. 특히, 감마핵종인 세슘-137(Cs-137)은 자체처분 허용농도인 0.1Bq/g을 모두 초과하여 핵폐기물로 분류되어야 하는 수준이었다... 더보기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3차 포럼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민기사)에서 기후위기와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강연 후기를 오마이뉴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771113 "기후 에너지 위기 대응, 시민운동으로 추진하자!"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3차 포럼 www.ohmynews.com 더보기
가습기살균제 참사 10주기 동시다발 시위 https://www.ytn.co.kr/_ln/0103_202108310212457771 병실에서, 거리에서, 바다건너...'가습기살균제 참사' 10주기 동시다발 시위 [앵커]오늘(31일)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알려진 ... www.ytn.co.kr YTN에서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실시된 가습기살균제 참사 10주기 동시다발 시위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였습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도 산본 이마트 앞에서 동시다발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자 수는 안양 115명, 군포 52명, 의왕 34명 으로, 아직도 피해자에 대한 정당한 배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혹여 가습기살균제를 이용하셨거나 피해를 입으셨다면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사무국으로 주저말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더보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 안은주 님의 병상일기 “아파” 2019년 12월 13일 두 번째 폐 이식수술을 마치고 일반병실로 옮겨진 안은주 님이 말을 하지 못해 글로 썼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안은주 님은 배구선수, 코치, 심판으로 활약했던 건강한 여성입니다. 2011년 옥시싹싹 가습기당번을 사용하다 쓰러져 ‘원인미상폐질환’ 폐렴진단을 받았습니다. 폐 손상이 심각해서 2015년 폐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합병증으로 입퇴원을 반복했습니다. 2019년 2차 폐이식 수술 후 신장기능 이상과 하반신 마비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산소발생기를 착용한 채 생활하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손글씨로 대화를 합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둔 어머니이기도 한 안은주 님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의 피해구제 대상으로 인정받아 병원비는 지원을 받지만, 책임을 져야.. 더보기
개발 앞에서는 맹꽁이보다 사람이 먼저?… "생물 다양성은 결국 인간을 위한 일"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3152&fbclid=IwAR0eDJosTt6-hA1N9TVa4abKEaQFyKf6vE4ZiG3B5MMqBciB_vhIT4j6j2w 개발 앞에서는 맹꽁이보다 사람이 먼저?… "생물 다양성은 결국 인간을 위한 일" LH, 의왕 월암지구 멸종 위기 생물 보호 대책 미흡…대책위 "현행법 위반" www.newsnjoy.or.kr 뉴스앤조이의 나수진 기자가 의왕 월암지구의 맹꽁이 보호 대책 미흡 상황 및 보호 대책 필요성에 관련된 뉴스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더보기
[의왕]”의왕 월암지구 맹꽁이 서식지 안 돼” https://www.youtube.com/watch?v=dc9oOrq-82g 의왕 월암지구 맹꽁이 서식지 관련한 SK브로드밴드 권예솔 기자의 취재 방송입니다. 더보기
[의왕맹꽁이지킴이 대책위원회 성명서]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의 법적 책임을 묻는다 [의왕맹꽁이지킴이 대책위원회 성명서]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의 법적 책임을 묻는다 졸속 환경영향평가, 주민과 약속 번복, 임시방편 대체서식지 조성 멸종위기종 보호 의무 저버리고 주택공급 압력으로 무리한 사업추진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이하 월암지구) 개발사업은 졸속 환경영향평가로 시작했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이 무너질 수밖에 없듯이, 잘못된 환경영향평가에 기반한 야생생물 보호대책은 허술한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의왕시의 환경보전과 생물다양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온 지역주민을 기만하는 LH를 규탄하며 이에 대해 법적책임을 확인하고자 한다. 2019년 월암지구 환경영향평가에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삵, 큰기러기, 흰꼬리수리, 맹꽁이와 경기도 보호종인 한국산개구리와 도롱뇽에 대한 보호대책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