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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의왕][민원 1번지]하천 위 수상한 옹벽..."하천을 돌려달라" https://www.youtube.com/watch?v=HFZW2D-MyHo 하천 위에 옹벽 건설, 하천범람으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 우려도 큽니다. 이웃 주민들은 원상복구를 요구하지만 의왕시는 사유지라 단속할 수 없다며 방관하고 있습니다. “물이 너무 맑고 깨끗했어요. 여기서 고기 뛰어노는 모습보면 마음까지 편안해지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훼손해 놓으니까 너무 속이 상합니다.” “바라는 건 원상 그대로 복귀하는 겁니다. 더 이상 필요 없고 본래 있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저희들의 바람입니다.” 더보기
의왕시 청계동 주민들, 개천 폭 반이상 줄인 '옹벽' 철거 요구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706010001007 경인일보에서 의왕시 청계동 개천 옹벽 설치와 그에 대한 주민들의 철거 요구에 관한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더보기
의왕맹꽁이지킴이 - 모니터링 활동 및 두꺼비 보호 대책 건의 의왕맹꽁이지킴이는 의왕시의 양서류 산란지와 서식지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의왕맹꽁이지킴이는 주요 두꺼비 서식지 중 하나인 초평동 일대의 논습지를 모니터링하고 있는데요, 이 지역은 예부터 천왕골이라고 불렀던 습지 지형으로 구봉산 계곡에서 왕송호수로 들어오는 물길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왕송못서로 포장도로 아래로 물이 흐를 수 있는 콘크리트 배수로가 있습니다. 🏞🏞🏞 현재 초평동 왕송못서로 도로변 공사와 인근 농지의 객토공사로 인해 두꺼비 서식지가 훼손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 주의 표식이 전혀 없어서 보행자가 콘크리트 배수로 아래로 떨어질 위험도 매우 큰 상황입니다. ⚠️⚠️⚠️ 초평동 왕송못서로 두꺼비 보호와 안전을 위해 긴급하게 다음 사항을.. 더보기
보도자료] 의왕시 왕송호수에 국제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 '저어새' 발견 왕송호수에서 천연기념물205호 ‘저어새’ 발견주걱같은 부리로 휘휘 저어 먹이를 찾는 습성에서 비롯된 이름 ‘저어새’심각한 국제적 멸종위기종, 지구상에 약 3,000마리 생존.경기도 내륙습지 중 최대 철새 도래지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개발로 생태계 파괴 우려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의장: 박길용 외 2인)에서는 의왕시 왕송호수 내 조류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해오던 중, 올해 4월 말부터 국제 멸종위기종인 저어새들이 왕송호수를 찾아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지하철 1호선 의왕역 인근에 위치한 왕송호수에는 사계절 많은 새들이 찾아온다. 천연기념물인 원앙, 황조롱이 등을 비롯하여 멸종위기종인 흰목물떼새, 경기도 보호종인 밀화부리 등이 호수 주변에 다수 살고 있다. 지난겨울에는 멸종위기종인 큰기러기와 흰이마.. 더보기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또 다시 엉터리 사업타당성 용역조사 지난 19일 의왕시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타당성 용역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타당성 조사가 용역조사 업체 선정에 문제가 있고 조사내용도 엉터리여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조사의 문제점과 수정된 레일바이크 코스를 반영해 새롭게 진행된 것이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조사보다 더 엉터리임을 알 수 있다. 보고서는 가장 중요한 "순수 레일바이크 이용객수 추정"에 뉴튼의 중력법칙을 단순하게 적용하고 있다.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각 지역의 인구"에 비례하고 "특정시설을 중심으로 한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다는 단순 공식을 가지고 레일바이크 이용객수를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위의 중력모형이 갖고 있는 논리는 단순하다. 시설 주변에 인구가 많으면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이라는 내용.. 더보기
의왕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설치 백지화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일 의왕시청에서 시민단체들이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설치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의왕시는 철도특구를 만드는 계획에 왕송호수에 고가의 레일바이크를 설치하겠다고 해 왔는데 시민단체들은 경제성도 없고 276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시민들의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 뻔하며 레일바이크 설치로 왕송호수의 생태에 악영향을 미치고 철새를 쫓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레일바이크 설치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하지만 의왕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레일바이크 설치를 강해하려 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이 있던 당일에도 기자회견문을 의왕시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시장실에 찾아가자 우리가 기자회견을 하는 같은 시간에 정책토론회를 제안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했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