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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세상 모든 여자는 체르노보로 간다

 

지난 4월 26일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 발생 35주기이었습니다.
또한 2021년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10주기가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핵발전 사고의 위협을 받고 있는 시대에, 주목해 봐야 할 책이 한 권 있습니다.

바로 오늘 출판사 '걷는사람' 에서 보내주신 <세상 모든 여자는 체르노보로 간다> 라는 책입니다.

주인공인 80대 노인 '바바 두냐' 가 '사랑' 과 '희생' 으로 참혹한 세계를 일으켜 세우는 내용입니다.

좋은 책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