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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3월 14일에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후쿠시마 4주기 행사가 열렸어요.

안녕하세요.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허희철 간사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3월 14일에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후쿠시마 4주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많은 환경단체와 시민단체 그리고 녹색당이 참여하여 사람들에게 후쿠시마 4주기와 핵발전의 위험성에 대해 홍보를 했습니다.

하자학교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각 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열었고 오고가는 많은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어느새 4년이 흘렀네요. 전세계에 큰 교훈을 준 가슴아픈 사고가 일어난지.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여전히 핵발전의 필요성을 억지 논리로 우기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는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 권리가 있고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대한민국을 물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한 번의 왁자지껄한 행사로 끝날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할 주제입니다.

자. 사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