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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방사능 핵종분석기 구입을 후원해주세요!

후쿠시마 사고 직후는 일본이던 핵 발전(소)의 위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일본 핵발전소에서는 아직도 방사능이 새나오고 있고, 한국 핵발전소는 사고가 너무 자주 나고 있습니다.  요며칠은 울진원전, 고리원전이 사고로 가동을 멈췄었네요...

이와 함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네습니다. 
실제로 서울의 월계동, 포항, 경주의 아스팔트에서 방사능이 검출되기도 했구요. 계측기를 직접 구입하는 개인들도 늘고있습니다. 

그래서  방사능에 대해 장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축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핵종분석기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연합이 직접 방사능 핵종을 분석할 수 있으면 시민 건강과 직결된 방사능 문제에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모니터링 위원회도 준비하고 있구요. 

구입하려는 핵종분석기는 다음과 같은 모델입니다. 



가격이 세금 포함2600만원정도 됩니다. 그래서 모금을 통해서 구입하려고합니다. 

총 모금액은 3000만원입니다. 위의 핵종분석기와 함께 간이 측정기도 구입하여 필요한 지역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어지는 웹자보 내용을 참고해 주시고, 제일 아래쪽에 '모금하기'버튼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