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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소

"핵발전 안전한가?" 강연 및 영화상영, 20일 오후 7시 왕곡성당.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조사를 하고 돌아온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최예용 소장을 모시고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핵발전소, 방사능의 위험성을 듣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또 "동경핵발전소"라는 영화를 통해 원전 대국 일본 사회에서도 핵발전소로 인한 사회갈등이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핵발전소 폐기의 요구와 이를 묵살하는 핵마피아의 독선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력의 대부분을 소비하지만 발전소는 소외된 지역에 짓는 불평등에 대한 문제제기, 한국의 핵발전소를 서울에 짓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이제 답해야 할 때입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도 한국 정부는 우리는 안전하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현지의 주민들의 고통과 핵발전소에 대한 분노는 제대로 전달되고 있지 않습니.. 더보기
핵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 캠페인 이틀째 진행했습니다. 범계역에서 이틀째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서명운동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고 있습니다. 범계역에서는 14일까지 진행하고 다음주는 산본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20일 예정돼 있는 강연과 영화상영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강연에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에 직접 현장조사를 다녀온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최예용 소장님이 사고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시고 영화는 "동경핵발전소"를 상영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핵없는 세상, 회원확대 거리 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 알리고 노후원전 수명연장 반대, 신규원전 건설이 아닌 재생에너지 전환, 원전 안전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는 범계역에서 토요일까지 진행하고 다음 주에는 산본, 그 다음 주는 의왕역, 안양역 순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