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전유치반대

[환경연합 논평]고흥군의회도 원전유치반대 결정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 전화 02)735-7000 ▪ 팩스 02)730-1240 논평 (총 1매) 고흥군의회도 원전유치반대 결정 대책없이 공급만 늘리는 핵발전소 증설정책 중단해야 ○ 고흥군의회가 오늘(7일) 원자력발전소 관련 성명서에서 “청정 이미지를 지키고 가꾸는 것이 더 값지고 소중”하며, 고흥군의회 의원 전원은 “원전유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해남군의회 원전유치반대 결정에 이어, 정말 현명하고 당연한 결정이 아닐 수 없다. ○ 그동안 한수원이 당초 신규핵발전소 건설 대상지로 선정했던 4곳 중에 두 곳이 유치반대입장을 표명하면서, 핵발전에 대한 지역의 민심이 어떤지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또 아직까지.. 더보기
해남군의회 ‘원전유치반대' 결정을 환영합니다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 전화 02)735-7000 ▪ 팩스 02)730-1240 성명서 (총 1매) 해남군의회 '원전유치반대' 결정을 환영한다 지경부와 한수원은 밀실 신규핵발전소 부지 절차 백지화해야. ○ 해남군의회는 19일, 한국수력원자력(주)(아래 한수원)의 ‘신규원전 건설부지 유치신청’에 대해 반대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재앙의 에너지, 위험한 에너지 핵발전의 확장을 멈추는데 있어 중요하며 당연한 결정이었다. ○ 한수원은 지난 2010년 11월 26일 해남뿐만 아니라 고흥, 영덕, 삼척을 신규원전 건설 대상지로 선정하고, 이들 지역의 지자체가 지방의회의 동의를 얻어 유치신청을 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