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께해주세요] 우리강 살리기를 가로막는 자유한국당과 일부 언론에 경종을 울리는 시민사회 선언식 2019년 드디어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금강과 영산강을 시작으로 4대강 자연성 회복의 핵심인 보 처리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보수 야당의 방해가 집요합니다. 억측에 부화뇌동한 일부 언론의 흠집 내기도 도를 넘었습니다. 4대강을 망가트린 가해자들이 ‘4대강 사업은 MB가 가장 잘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촌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칫 우리 강 살리기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됩니다. 4대강 사업을 정쟁으로 삼는 정치권과 보수 언론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시민사회의 분명한 경고와 경종이 필요합니다. 선언에 참여해 주십시오. 시민사회가 만들어 내는 한 묶음의 사자후가 4대강 재자연화를 추동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3월 21일 진행되는 선언식에도 자리를 함께해 시민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