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두번째 반핵 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찾아주신 정준일 회원님이
"한국의 핵발전소에서도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내일을 위해 서명해주세요"를 목놓아 외치며 함께 해 주셨습니다.
여름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침묵의 봄" 후쿠시마의 절규는 잊혀지는 듯 합니다.
하지만 후쿠시마의 고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삐걱거리며 운행 중인 노후원전의 수명연장도 역시 현재 진행형입니다.
후쿠시마의 참혹함을, 절규를, 고통을 보려고 들으려고 공감하려고 하지 않고 애써 외면하면서 그 뒤를 따라가고 있지는 않은지.
원전 의존률 40%인 스위스도 2034년까지 모든 원전을 단계적으로 폐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능 누출이 지금도 지행중인 체르노빌, 방사능 누출이 언제 진정될지 알 수 없는 후쿠시마가 지구 위 핵밀도가 가장 크고 또 점점도 커지는 한반도의 미래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금 우리도 시작해야 합니다.
일을 마치고 찾아주신 정준일 회원님이
"한국의 핵발전소에서도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내일을 위해 서명해주세요"를 목놓아 외치며 함께 해 주셨습니다.
여름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침묵의 봄" 후쿠시마의 절규는 잊혀지는 듯 합니다.
하지만 후쿠시마의 고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삐걱거리며 운행 중인 노후원전의 수명연장도 역시 현재 진행형입니다.
후쿠시마의 참혹함을, 절규를, 고통을 보려고 들으려고 공감하려고 하지 않고 애써 외면하면서 그 뒤를 따라가고 있지는 않은지.
원전 의존률 40%인 스위스도 2034년까지 모든 원전을 단계적으로 폐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능 누출이 지금도 지행중인 체르노빌, 방사능 누출이 언제 진정될지 알 수 없는 후쿠시마가 지구 위 핵밀도가 가장 크고 또 점점도 커지는 한반도의 미래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금 우리도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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