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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포일 습지 개구리, 두꺼비 산란 맞이 생태관찰 및 습지 청소 회원 모임(3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포일 습지)

포일 습지에도 사뿐 사뿐 봄이 찾아오는 듯 합니다.

윗 습지에 이어 아랫 습지에도 산개구리들이 알을 낳았습니다.

개굴 개굴 짝을 찾는 개구리들의 노래 소리가 습지의 봄을 깨우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두꺼비도 내려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변은 아직도 공사로 시끄럽고 먼지와 쓰레기들이 날려 습지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이에 산개구리와 두꺼비 산란 환영 및 습지 청소를 위한 회원 번개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가지려고 합니다.

산개구리 알이 어떻게 생겼는 지 포일 습지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 지 관심있는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포일 습지 산개구리, 두꺼비 산란 맞이 생태관찰 및 습지 청소 회원 번개 모임
일시 : 3월 19일(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인덕원역 3번출구에 모여 의왕 포일택지 내 대체 습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