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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플라스틱

풀무원, 환경운동연합 요구에 “내년까지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풀무원, 환경운동연합 요구에 “내년까지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2022년 3월 내 냉장면 즉석 조리식품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예정 환경운동연합, 7개 기업에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선언” 이끌어내 국내 대표 식품업체인 ‘풀무원’이 환경운동연합의 요구에 내년(2022년) 3월까지 제품 내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우선으로 냉장면 즉석 조리식품의 플라스틱 트레이를 내년 3월까지 제거하겠다고 답했다. 올 하반기까지 제품 내 종이 트레이 적용을 위한 제품 안전성 검토와 자동포장 설비투자 과정을 거쳐 2022년 3월까지 교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까지 냉장면 이외의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하거나 대체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운동.. 더보기
작은 실천으로 제로웨이스트와 탈플라스틱에 성큼 다가가기! “우리 동네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데굴데굴 도토리 연구원, 이번에는 ‘플라스틱 방앗간’ 에 가다! https://youtu.be/j4idixMbvYc 8월 18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은 서울 충무로역 근처에 있는 플라스틱 방앗간을 방문하였습니다. 플라스틱 방앗간은 크기가 작거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재활용되지 못하고 일반쓰레기로 버려질 수 있는 플라스틱을 모아 분쇄해서 다시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공간이었습니다. 플라스틱 방앗간의 김자연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플라스틱의 재활용에 대한 다양한 현안과 이를 통해 우리가 기후위기를 위해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여러가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이 궁극적인 해답이 아니라, 적게 사용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