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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

[강정마을 생명평화 콘서트 in 안양] 평화를 꿈꾸는 게 죄인가요? - 2월 25일 15시 안양시청 더보기
[모집공고]제주 강정마을로 평화의 비행기를 띄웁니다 평화바다 강정마을로 옵서예 놀자! 놀자! 강정에서 놀자! 지금 제주 강정마을은 언제 있을지 모르는 공권력 투입 때문에 긴장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경찰병력은 여전히 강정마을 주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제주 강정마을로 갑니다. 강정마을 구럼비에 모여 구럼비를 그대로 두라고, 훼손하지 말라고, 천혜의 이 풍경을 지키자고 말합시다. 9월 3일 제주 강정으로 가는 평화의 비행기, 이미 많은 분들이 참가의사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제주 강정은 더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화비행기 띠우기 - 서울에서 제주 강정 구럼비해안으로 (아래 웹자보 참고해주세요) 2011년 9월 3일(토) 오후 12시 50분 김포공항에서 제주 강정마을과 구럼비 해변을 지키.. 더보기
해양보호사진전, 해군기지건설로 파괴 위기에 놓인 제주 강정마을의 아름다운 산호바다를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연합과 그린피스의 해양보호 사진전 지난 10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불법 포획, 남획으로 고래와 참치 등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보호와 쓰레기 해양투기, 기름유출 등 인간에 인한 해양 오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물과 쓰레기를 휘감고 힘겹게 헤엄치는 바다거북과 시커먼 기름을 뒤집어 쓴 채 구슬픈 눈만 껌뻑거리는 바대 새의 눈물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꽃마리의 뜰팡, 별빛, 코스모스 선생님들이 무거운 사진도 옮기고 시민들에게 내용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번 사진전시회 소식을 트위터로 알게 된 의 활동가분들도 사진전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은 현재 해군기지로 파괴 위기에 놓인 제주 강정마을을 지키기 위해 강정마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공사를 막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 더보기